From 0cfb7f579b62ab873d669b636dbf7d5f9f69a2c2 Mon Sep 17 00:00:00 2001 From: Sniij <120099321+Sniij@users.noreply.github.com> Date: Thu, 7 Mar 2024 12:10:53 +0900 Subject: [PATCH] [edit] blog modal --- deploy/content/blog.md | 5 ++++- 1 file changed, 4 insertions(+), 1 deletion(-) diff --git a/deploy/content/blog.md b/deploy/content/blog.md index 76e5ac6..4e6489e 100644 --- a/deploy/content/blog.md +++ b/deploy/content/blog.md @@ -168,7 +168,10 @@ Blog 사실 이 부분이 프로젝트 중 지인들이 가장 의아했던 부분입니다.
저는 백엔드 엔지니어로서 역량을 강화하려 공부하고 프로젝트를 하며 준비했는데, 취업준비가 길어지면서 알 수 없는 갑갑함을 느끼게 됐습니다.
분명히 저의 역량이 부족해서 개발자 시장도 좋지 않아서 취업이 쉽게 되지는 않았겠지만, 하루하루 지나가면서 제 자신이 취업을 위한 공부를 하는 건지 뭔지 의심을 시작했고 결국 제 자신을 모르게 됐습니다.
- 나는 분명 새로운 것을 배우고 무엇인가 빌딩한다는 것, 나의 코드를 이용해 누군가 또 개발을 할 수 있다는 것, 나의 개발이 비지니스 측면에 도움이 된다는 것 또는 그 이상들이 좋아서 해당 직무를 선택했는데 점점 그런 의미가 희석되는 것처럼 느껴졌습니다. + 나는 분명 새로운 것을 배우고 무엇인가 빌딩한다는 것, 나의 코드를 이용해 누군가 또 개발을 할 수 있다는 것, 나의 개발이 비지니스 측면에 도움이 된다는 것 또는 그 이상들이 좋아서 해당 직무를 선택했는데 점점 그런 의미가 희석되는 것처럼 느껴졌습니다.
+ 이러한 감정을 느끼고 난 뒤에 새로운 시도를 해보자는 마음으로 풀스택 개발을 목표로 두고 이번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되었습니다.
+ 다만 프론트 엔드 부분은 무지했기 때문에 GPT 프롬프트 개발을 통해 도움을 받아 개발을 진행했습니다.
+ 백엔드 엔지니어에게 이번 프로젝트가 얼마나 큰 도움이 될 지는 모르겠지만 앞으로의 개발 인생에 있어서 충분히 많은 경험과 배울 수 있었던 부분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. :)